모던함과 내추럴함이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로 여유와 쉼을 제공하는 공간, 티하우스는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이 청계전의 랜드마크인 시그니쳐 타워에 연 또 하나의 문화공간입니다. 도심의 번화함으로부터 여유와 쉼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또 동시에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 된 한국 차(茶) 문화를 더욱 쉽고 친숙하게 경함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둔 오설록 티하우스는 바 형태의 테이블로 자유로운 좌석 배치가 가능해 1 인 고객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오설록의 다양한 제품과 시즌별 프로모션 상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도입해 제주 명차 (名茶)의 맛과 멋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티소믈리에를 통해 차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본인이 선택한 메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제주삼나무의 그윽한 풍미에 제주 영귤의 상큼함을 더한 후발효차로 만든 제주영귤밀크티, 한라산 다원의 첫물차인 옥로 분말차로 만든 옥로말차 카푸치노, 그린티 치즈 티라미수, 그린티 롤케이크 등의 다양한 디저트류까지 제공하여 드립니다.

오픈 후 8년, 우리나라의 트랜디한 차 문화의 시작을 알린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은 2004년 오픈한 이래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 우리나라에 새로운 녹차 문화를 알려왔습니다. 이러한 명동점이 2012년 7월 20일 새롭게 리뉴얼되어, 세계가 주목하는 명동의 한복판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벽채의 질감과 목채 모듈의 형태 및 색채를 통해 한층 밝고 경쾌한 공간으로 탈바꿈됨 명동 티하우스는 모던함과 내추럴함 속 절묘한 조화속에서 명동의 명소이자 세계속의 명소로 거듭날 것입니다.

직장인의 그룹 미팅과 Tea Class 운영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가변형 룸타입을 적용한 3층은 보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상의 문화공간이 될 것입니다.

기둥을 피해 좌석을 배치하고, 벽면을 이용하여 제품을 진열하였습니다. 2층에서 1층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공간적인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기대하며 1인 고객을 위한 자유로운 좌석 배치 또한 신경쓴 점입니다.

OUTDOOR SPACE를 통한 숨트임 공간을 마련하여 시즌별 프로모션 상품을 전시하거나 시향 공간의 확대, 투명한 유리벽체와 나무를 쌓아서만든 세미 오픈 공간입니다. 매장 가장 안쪽에 제주 오름을 표현한 작품을 두어 제주를 그대로 옮겨온 듯 한 느낌을 전달하려 하며, 윗층으로 가는 계단 벽면에는 오설록의 정신을 표현, 제작하였습니다.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도심 속으로 옮겨 놓은 듯한 오설록 티하우스 압구정점의 전체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세련되고 모던합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질감의 내벽과 제주 안개의 흰색, 제주 현무암의 짙은 회색 등 제주의 정취가 반영된 단색조의 색상은 따뜻하면서도 깊이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고객 여러분에게 조금 더 편안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대중 문화와 유행의 메카인 압구정에서 세계 3대 녹차 산지인 제주의 맑고 깊은 명차를 오감으로 경험하실 수 있는, 이곳은 오설록이 만든 또 하나의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명차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1층은 티소믈리에와 손님 간의 대면형 서비스가 용이한 바 형태의 카운터를 배치하였고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도입해 제주 명차의 멋과 맛을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티소믈리에를 통해 차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고객님이 선택한 메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2층의 공간은 명차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써 이김천 작가의 한지 스피커와 제주 오름을 형상화한 벽이 아늑한 공간을 연출해 드립니다. 홀 중앙에는 뜨거운 물과 시럽을 제공하는 서비스 공간을 마련하여 1층까지 내려가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여드리고, 보다 편리하게 차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후 5시 전 압구정점에서 순수차 (Green Tea, Oolong Tea, Herb Tea 18종)를 드시는 분들께 또 다른 오설록 Tea를 리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