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Happy New Year!
2019년 첫 데일리나스에서는
새해의 빛나는 시작을 위해 명언을 준비해 보았어요.
직접 쓰고, 찍으며 준비하는 동안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새해의 작은 선물이라고 생각하시면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자기 고집을 꺾을 줄 알아야 진정한 디자이너다.
- 칼 라거펠트 -
샤넬의 디자이너로 유명한 칼 라거펠트
이 말은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였어요!
저는 하루하루 자신을 이겨내는 것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넓고 편한 마음으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조금은 내려놓아보는 건 어떨까요?
너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기를!
여러분들의 꾸는 꿈은 무엇인가요?
저는 올해 새로운 꿈이 생겼답니다.
막연하기만 했던 꿈에 조금씩 다가가는 여정이라고 생각하며
꿈을 조금씩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 모두의 꿈은 이루어질 테니까요!
느린 것을 두려하지 말고, 멈추는 것을 두려워 하라.
중국의 명언입니다.
'정말 제가 늦은 건 아닐까요?'
학생분들께서 항상 말해주시는 고민이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었어요!
살아보기 전까진 인생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없다.
-마를린 먼로-
디자인나스가 걸어온 지도 어느덧 약 20년이 되어갑니다!
인생이란..뭘까요??
아마 명확한 답을 해줄 수 있는 분들은,
각자의 인생을 그들의 생각으로 지키며 살아온 사람들일 거라 생각합니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많은 예술 작품들이 시간과 시대를 넘어 머나먼 후대까지 전해지죠!
예술가들은 그들의 인생이 끝나도
작품은 사후에 더 멀리멀리 퍼집니다.
백색의 공간은 가능성으로 충만한
깊고 완벽한 적막이다.
-바실리 칸딘스키-
어릴 적, 흰색 도화지를 가장 많이 썼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 날은 도화지에 글씨를 쓰기도 하고,
또 다른 날은 물감으로 칠을 하기도 하고,
또 그 다음 날은 스티커를 붙이기도 하면서요!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
- 소설가, 아리시마 타케오 -
새해가 밝아서일까요?
날씨는 아직 춥지만 저는 겨울이 지나고,
벌써 봄이 다가올 것처럼 느껴집니다.
오늘 데일리나스를 준비하면서
어느 때보다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Well began is half done.
시작이 좋으면 반은 된 셈이다.
라는 말처럼 여러분 덕분에
저는 올 한 해도 힘차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김동률의 출발을 들려드리며 마무리할게요, 안녕!
디자인나스는 국내최고의 디자인아카데미이자, 선두주자입니다.
nothing more than quality, design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