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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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데일리나스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마지막은 기분이 좋기도,

조금은 아쉽기도 한 복잡 미묘한 감정을 떠올리게 합니다.

디자인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그 자체입니다.

모든 순간순간의 삶을 디자인하며 살아가고 있는 거랍니다.

오늘은 어떤 양말을 신고 어떤 음악을 들을지 이런 사소한 모든 것들이요!

이렇게 차곡차곡 쌓아온 매일로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가득 찼습니다.

방향 감각 없이 걸어 나가야하는 인생이기에

이게 맞는 걸까, 잘 하고 있는 걸까?

수천 번 의문이 드는 건 당연해요.

우두커니 멈춰선 걸음이 아닌

어디론가 향할 수 있는, 용기있는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합니다.

-

삶과 디자인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RE : 다시, 끝이 없는

인생에 정답이 없듯이 디자인에도 정해진 답은 없으니까요!

연도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흘러

하루가 바뀔 때에도 우리는 항상 새로운 계획과 시작을 다짐합니다.

디자인도 마찬가지랍니다.

디자인을 처음 혹은 다시 배우고자 하시는 많은 분들이 나스를 찾아오십니다.

결국 디자인을 배우고자 디자인나스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시는 분들이시죠!

그래서 저는 '처음'이라는 단어보다 '다시'라는 단어를 더 좋아합니다.

새로운 시작과 다시 시작!

어쩌면 같은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요.

그럼 우리 힘차게 다시 시작해볼까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designnas -

디자인나스는 국내최고의 디자인아카데미이자, 선두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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