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나스 품평회가 7월 8일에 열렸습니다. 디자인나스 품평회는, 디자인 나스의 선생님들께서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웹디자인과 광고 편집디자인 두 분야로 나누어 총 5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직접 학생분들을 지도하며 만든 작품 중 좋은 작품들을 소개하며 토대로 서로의 기획과 노하우등을 공유하는 지식 공유시간으로 더 나은 학생분들의 지도와 함께 포폴
트렌드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었죠. 이렇듯 품평회는 디자인나스의 큰 행사 중 하나로 이번 행사에 홍대, 강남, 부산점의 선생님들 약 30분 이상의 선생님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웹디자인과 편집디자인은 디자인이라는 큰 범위로 볼 땐 공통분모가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루는 프로그램부터시작해서
타이포그래피 , 색상값인 RGB와 CMYK 등 다른 기법을 이용해서 혼용되기는 힘들 수도 있지만,
어디서나 그렇듯 지식은 통하기에 허투루 하지 않고 많은 선생님들께서 서로가 알고 있는 지식 공유에 하나하나 경청하고 메모하는 모습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학생분들에게 새로운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더 귀담아들으신 듯 하네요 : D
담임제로 이루어지는 수업이다 보니 너무 선생님의 주관대로 수업을 진행하시는 건 아닐까? 하고 고민하시는 학생분들이 있으실 텐데, 수업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품평회 , 토론회 등을 통해 선생님 간의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갖고 있으며, 좋은 수업 노력하고 있기에 노력하고 계시기에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1년간 준비했던 학생 작품 발표 시간인 품평회 이후, 한 층 밝아진 선생님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좋은 지도 방향으로 잘 끌었던 걸까 등등의 고민 후, 잘 하고 계셨다는 사실의 인지와 함께 새로운 지식의 방향성도 배우고 뜻깊은 시간인 길다면 길었던
5시간을 좋은 시간 알찬 시간으로 보내셔서 마음이 든든해지신 이유인지 한결 웃음이 더 편안해 보이네요~
품평회 준비에 열정을 보여주신 선생님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들의 덕분에 언제나 디자인나스는 한결같이 학생분들에게 좋은 디자인을 알려줄 수 있는 교육의 장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학생분들에게 좋은 디자인 많이 알려주실 수 있도록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선생님들의 기력 보충을 위하여~ 오늘의 메뉴는 고.기.!! 고기는 늘 옳죠 > 3 <
홍대점, 강남점, 부산점 세 개의 지점으로 나누어져 있는 디자인나스. 30명 이상의 모든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건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요즘의 일상 이야기와 함께 품평회에서 느낀 점 등등 여러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뒤풀이는 알차고, 즐겁고, 풍성하게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
반가운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서인지 끊임없는 대화와 웃음으로 이루어진 뒤풀이였네요~
선생님들의 환한 웃음에 오늘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마음에 저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 )
아쉬운 마음에서 였는지 뒤풀이에서 나와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대화들과 웃음
앞으로도 수업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토론회 또는 품평회 등을 통해 선생님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많이 마련할 테니 너무 아쉬워 하진 말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