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데일리나스는 색상트렌드입니다.
색상트렌드는 총 2부로 나누게 될 계획입니다.
1부는 색채연구소 팬톤이 발표한 색상을
2부는 스톡이미지 셔톡스톡이 발표한 색상로 전달하려고 합니다.
# 22년 트랜드색상 - 베리페일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은 바로 2일 전.
12월 8일에 2022년 트렌드를 끌고갈 색상을 선정 , 발표합니다.
22년의 색상 베리 페일입니다.
팬톤 컬러 코드로는 '17-3938'입니다.
이렇게 트렌드를 끌고갈 선정된 팬톤의 컬러는
그 해에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을 만나 출시되어 소비시장을 이끌어갑니다.
팬톤은 트렌드와 현재를 분석하여 가장 필요한 색상들을 선정한다고 합니다.
18년 울트라 바이올렛 , 19년 리빙 코랄 , 20년 클래식 블루를 선정.
#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 - 자세히 살펴보자!
1963년, 팬톤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일관되고 정확한 컬러 선정,
색채표현 및 재생산이 가능한 혁신적인 솔루션
PANTONE MATCHING SYSTEM®(팬톤 매칭 시스템®)으로
인쇄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팬톤 매칭 시스템은 독점적인 번호체계와 칩 형태를 통해서 컬러 표준을 구성
(* 인쇄기술 색상값 중에서도 별색 : 별도 지정된 색상값 의미
ID와 같이 고유의 색상 코드 또한 마련되어 있습니다.)
팬톤의 컬러표준은 디지털과 물리적인 것 모두 이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팬톤 브랜드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래픽, 패션 및 제품디자인의 마감처리와 다양한 소재에서
컬러의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브랜드와 제조업체를 위한 작업 절차의 모든 단계에서
결정적인 컬러 선정을 가능하게 하는 보편적인 컬러 언어를 제공합니다.
전 세계 천만 명 이상의 디자이너와 생산자들은
팬톤 제품 및 서비스에 의존하여 영감을 주는 것부터
실현에 이르기까지 컬러를 정의하고 의미를 전달하며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 색상이 가진 의미
아래 색상들을 보며 바로 떠오르는 회사들이 있나요?
디자인나스의 컬러는 모든 컬러와의 조합이
가능한 무색채 계열인 흰색과 블랙입니다.
이 두가지 컬러는 차가움을 표현할 수 있기에
크라프트지의 질감이 주는 따뜻함을 더 해 갑니다.
색상을 바라보며 우리는 이미지를 연상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색상을 이미지로 , 브랜딩으로 , 아이덴티티로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 2021 일루미네이팅 . 얼티메이트 그레이 색상
일루미네이팅은 밝은 노란색으로 의미는
생기 넘치는 태양의 빛이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얼티미트 그레이는 견고함 , 신뢰함을 상징
해변의 자갈 색상으로 비유할 만큼 평온함과 안정감을 연상 시킵니다.
팬톤이 색상을 발표하며 이 색상을 통해 어떤 느낌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색상에 의미 부여를 하게되면 스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재미로 쉽게 만나 보았던 색채 심리학이 그러하듯이요.
팬톤이 올해 21년에 보여주고 자하였던
컬러를 키워드로 정리해본다면
평온, 안정, 생기 입니다.
모두 코로나에 지친 회복과 희망 긍정의 메세지를
전하고자 하는 의미로 살펴 볼 수 있겠죠?!
# about. 베리페일
22년의 색상 베리페일은 진한 연보라색을 띄고 있습니다.
색조합으로는 파란색(믿음의 일관성 상징)
빨간색(에너지 활기 상징)을
이 2가지 색상들이 섞여 새로운 색상 베리페일이 되었습니다.
2022년 베리페일에 대해 CNN 인터뷰 내용을 소개해봅니다.
“우리는 세계에 대한 매우 새로운 비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색상을 생각해내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
- 팬톤 수석 디렉터 , 전무역임 : 리트리스 아이즈먼
“코로나 대유행은 우리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호기심이다.
우리는 이를 용기 있는 창의성이라고 부른다”
- 팬톤 부사장 : 로리 프레스먼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 베리페일은
독창성, 창의성을 북돋아 주는 색상이자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블루 색상라고 다르게 부르기도 합니다.
연보라색 계열 베리페일의 색조합 중 파란색이
내포되기에 행복한 블루로 표현한 듯 합니다.
세계적 색상 연구소 팬톤이 시대 흐름에 맞춰
발표한 색상은 의미를 부여를 통하여
많은 대중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그 해에 빛나는 색상이 됩니다.
#22년 봄시즌 트랜드 3가지 색상
팬톤은 뉴욕패션위크 이벤트로
‘22년 봄시즌 트렌드 색상’ 3가지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색상들은 부드럽고 역동적이고 평화의 필요성과
자유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반영한 색상으로 소개되었습니다.
파스텔 톤 ‘스푼 슈가’
고요한 느낌을 주는 ‘글라시에 레이크’
섬세한 파우더 핑크인 ‘고새머 핑크’
패션 매거진 보그에서는
22년 봄 시즌 트렌드 패션 색상 3가지에 대하여
밝은 파스텔 톤인 스푼 슈가
고요함을 나타내는 글라시에 레이크
하버 블루 등은 부드러움과 평온함, 안정감을 느끼게 합니다.
또 섬세한 파우더 핑크인 고새머 핑크와
차분함을 상징하는 브라운 코카 모카도 눈길을 끕니다.
라고 9월에 소개 한 적도 있습니다.
팬톤 리트리스 아이즈먼은
“2022년 S/S 시즌을 위한 색상은 편안함을 주는 컬러와
즐거운 모험에 대한 우리의 경쟁적인 욕구를 한데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불확실한 세상이 지나간 자리를 채워줄 아름다운 색상
여러분은 어떤 색에 눈길이 가나요?
# 끝인사
코로나 19는 끝날 것 같아 보여도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은 상황이죠.
위기는 곧 기회다! 라는 말과 같이
우리가 겪고 있는 전반적인 과도기, 2022년.
더 희망차길 바래봅니다.
모두 1시간에 한 번씩 창문도 열어 환기도 해보고
창문을 열어 본 기념으로 푸른 겨울 하늘도
한 번씩 올려다 볼 수 있는 여유가 있기를 바랍니다.
팬톤회사 소개 내용 및 이미지 출처 : 팬톤 ( https://panto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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