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자인나스입니다.
디자인의 다른 말, 협업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디자인나스 모바일수업에서는
프로토타이핑 XD / 스케치 / 피그마
를 수업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중 피그마가 왜 스케치나 XD를 따라잡을
프로토타이핑 툴로 급 부상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피그마, Figma 라는
디자인 “협업” 툴 이라고 합니다.
왜 어도비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XD, Sketch 같이 디자인 “툴” 이라고 하지않고
디자인 ”협업” 툴 이라고 하는걸까요?
피그마는
"디자이너들을 위한 도구가
웹에 만들어질 수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 문장들은 피그마를
나타내는 주제 들인데요.
"최종버전은 어딨지?
와 같은 질문은 과거일뿐."
아까 피그마는 디자인툴 이라고 쓰지않고
디자인 “협업” 툴 이라고 한 게 이 것 때문이에요.
우리가 보통 쓰는 어도비XD, 스케치는 기술적인 부분에선
비슷한 맥락을 가진건 맞으나 피그마가 아직까지는 유일하게
“실시간으로 동기화 가능” 기능을 가지고 있거든요.
1. 실시간
2. 동시에 여러명이 함께 작업
3. 브라우저에서 바로 접속 가능
(앱으로 다운도 가능!)
그래서 디자인 뿐이 아닌 그와 동시에
협업까지 이루어내는 기특한 툴 이라는거죠.
"
디자인을 하다보면 언제 어디서든 수정사항이 생길텐데 동시협업이
가능하니 커뮤니케이션 또한 복잡해지지 않고 재편집이나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측면들을 바로바로 볼 수 있기에 효율적이기도 합니다.
"
디자인시안 _최종
디자인시안 _최종_최종
디자인시안 _최종_최종_최종
디자인시안_final
"최종" 이라는 단어가 제일 많이 들어간
파일이름을 일일이 찾아 헤메는 경우는
이제 없을거라는 겁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20억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은
유니콘 기업 “노션”에서도 다양한 생산성 앱을
사용하는데,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원격 / 재택근무가
많아지다보니 노션 뿐 아닌 슬랙, 줌, 슈퍼휴먼
그리고 디자인 협업 툴인
피그마까지 매일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자이너가 아닌 기획자들도 파워포인트 대신
사용할만큼 피그마는 대중적으로 쉽게 사용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출처 : figma.com
" 디자인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한다. "
피그마는 사용할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가입만 하면 figma.com을 통해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앱(어플)을 다운받아 쓰는것도 가능합니다.
맥, pc 두 환경 모두 사용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XD나 스케치를 잘 다룬다면 피그마 또한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라는 나스 선생님의 오피셜이 있었답니다! XD
새로운 툴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져다줄 지도 모르죠?
+
다음주 데일리나스에서 또 만나요!
디자인나스는 국내최고의 디자인아카데미이자, 선두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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