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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마철이 시작된

 

7월의 둘째주 데일리나스의 소식은 "디자인나스 품평회"입니다. 

 

 지난주 디자인나스 홍대점에서 열린 품평회로

디자인나스의 모든 선생님들께서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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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품평회는, 선생님들께서 직접 학생분들을 지도하며 만든 작품 중
좋은 작품들 선별, 소개하며

웹디자인 선생님은 웹만, 광고편집 선생님은 광고편집만 아는 게 아닌!

한자리에서 서로의 수업 방식을 공유하며,


지도해주신 포폴에 대한 기획과 새로운 용어,

 수업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더 나은 디자인나스 수업을 위해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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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과 광고편집은 디자인이라는 큰 범위로 볼 땐 공통분모가 있어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루는 프로그램부터 시작해서 타이포그래피, 레이아웃, 컬러 
다른 기법으로 접근성은 다르지만, 디자인나스가 소개하고 있는 채용정보를 살펴보면

최근에는 웹과 광고편집를 병행할 수 있는 디자이너를 선호한다는 정보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학생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선생님들께서 품평회에 열심히 임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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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품평회에서는 카톡으로 실시간 질의응답 부분도 진행되었습니다.



질의 응답에서는 기획력과 그래픽, 수업 방향성, 아이디어 도출 방법 등에

다양한 부분에서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였어요.



질문들을 모두 듣고 생각해본 점 :

디자인나스의 수업은 생각하는 힘을 키워, 사고하는 디자이너로써 기획력을 겸비하게 된다.


학생들분들의 강점을 함께 찾아보며, 어려워하는 점은 학생의 입장에서 분석하며 접근방법을 알려주고
학생 스스로 디자인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지속적으로 기르며,
기획에서는 학생분들과 마인드맵과 같이 생각의 확장을 통해 기획의 방향성을 두루 살피며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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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획방식을 접목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을 키워야 하며, 그 중 하나가 벤치마킹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창의력의 사전적의미는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이라는 뜻을 갖고 있지만,
UX 사용자 경험이 지향하는 점이 인터렉션 디자인으로 더 나은 방향성을 찾는 것 처럼
내가 경험한 부분에서 a+b=c가 되는 것과 같이 다양한 응용으로
재창조되어 더 나은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작업이 바로 인터렉션이죠!!

더불어 수업시간을 통하여 디자이너의 필수역량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서도 더 좋은 지향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선생님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디자인나스는
수업 따로 실무 따로가 아닌, 졸업후 실무에서 학생분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에 가까운 디자인을 배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데미안의 이야기 처럼, 새는 힘겹게 알을 깨고 나오는 것과 같이
디자인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오퍼레이터와 같이 따라하는 디자인이 아닌,
생각하는 사고력 디자인이 필요하다는 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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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제로 이루어지는 수업이다 보니 너무 선생님의 주관대로 수업을 진행하시는 건 아닐까? 하고
고민하시는 학생분들이 있으실 텐데, 수업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선생님 개인마다 자기개발과 함께

 디자인나스에서 진행하는 품평회, 토론회, 이론서 강연 등에

 선생님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식과 수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 등, 더 좋은 수업 노력하고 있기에

 노력하고 계시기에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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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덕분에 언제나 디자인나스는 한결같이 학생분들에게

 좋은 디자인을 알려줄 수 있는 교육의 장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학생분들에게 좋은 디자인 많이 알려주실 수 있도록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디자인나스는 국내최고의 디자인아카데미이자, 선두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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