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를 위한 평면시각디자인 이론서
평면 시각 디자인
make. design - nas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자인나스 이론서 소식을 전해보려 합니다.
# designnas visual communication theory
NAS,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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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디자인나스 이론서 책 발간 이후, 1년 만에 개정 편으로 만나 뵙게 된 이론서입니다.
이론, 편집, 스킬 등 디자인 용어 정리와 실무 중심 이론으로 좀 더 논리적인 개념과
디자인 활용 예시에 초점을 맞추어 많은 시간 열띤 집필회를 진행하며 만들었답니다.
탄탄한 내용으로 구성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1년 이란 시간이 걸렸네요.
이번 이론책은 좀 더 전문성있고 실무 중심으로 만들다 보니 지난 이론서보다도 더 두툼한 이론서로 구성되었습니다.
나스 이론서는 표면적인 디자인 외에도 본질적인 디자인의 개념과 이론들을
학생분들에게 보다 체계적으로 알차게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해 만들어진 책이기에, 이론서는 전문성과 실무중심에서 만들어졌죠.
주관적인 디자인을 이론화한다는 건 생각 보다 쉽지 않고, 난해하기도 하며 어렵기도 하죠.
그래서 디자인나스 이론서는 수업에서 선생님과 함께 보아야 잘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심도 있게 담아 만들었습니다.
table of contents
제 1부. 평면 시각디자인의 이해
제 2부. 평면시각디자인의 사고적 기법 및 기술 ‘편집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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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잘 하려면, 어떤 부분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까요?
디자인나스는 편집관점이 무엇보다도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의 감각에서도 편집력의 범위는 절 반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아웃, 여백, 스페이스 포지션(공간 점유이론)에 따라
같은 느낌의 디자인이어도 많은 느낌의 차이, 퀄리티의 차이가 날 수 있으니까요.
화려한 그래픽에 쌓여 본질인 정보 전달이 보이지 않는다면, 좋은 디자인이라고 이야기 쉽진 않겠죠?
이러한 면을 보더라도, 평면시각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편집관점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답니다.
그런 의미로 디자인나스가 만든 ‘평면시각디자인’책에서는, ‘편집관점’에 대한 내용을 중요시하게 다루었습니다.
#전문성 #실무중심 - #디자인나스 #이론서
그래픽은 꾸준한 연습량만 있다면 누구나 괘도에 오르기 쉽지만,
편집적 관점은, 마치 첫 단추와 같아 스타일을 어떻게 구축하냐에 따라 이후에도 많은 습관과 편집적 스타일이 형성되어
추후 다시 그 스타일을 잡아가기엔 꽤 많은 시간을 돌아갈 수 있습니다.
또 그 스타일에만 국한되어 머문다면, 머무는 디자인이 되기도 쉽기에
빠르게 변화하는 디자인의 세계에서는 배울 것도 많고 익혀야 할 것도 많고 봐야 하는 점도 꽤 많습니다.
편집적 관점 또한 레이아웃, 색채, 타이포형태 등에 맞추어 변화가 빠르지만 관점을 파악하는 본질적인 눈이 잘 형성되어 있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그 흐름에도 곧 익숙해져 시류를 잘 탈 수 있답니다.
디자인나스는 국내최고의 디자인아카데미이자, 선두주자입니다.
nothing more than quality, design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