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lla 선생님 안녕하세요~ 인터뷰
잘 부탁드려요!
네, 안녕하세요ㅎㅎ
- Calla 라는 닉네님은 무슨 의미가 담겨있나요?
캘라. 카라 꽃의 영어 이름인데, 제가 좋아하는 꽃이라서 정해봤습니다.
단아하면서 우아한 분위기가 이 꽃의 매력인 것 같아요.
- 선생님의 인생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이다’
사실 걱정과 근심이 많고 예민한 성격인데 그럴 때마다 긍정적으로 다짐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모든 걱정은 결국 나만의 생각일 수 있다면서 스스로를 다독이죠.
- 선생님께서 좋아하시는 취미는요?
손 그림이나 디지털 드로잉이요.
- 드로잉을 좋아하시나 봐요! 드로잉이 취미로 거듭나게 된 부분에 대해 소개해주신다면?
사실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게 된 지는 얼마 안 됐어요.
제 느낌과 감성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그림만 한 것이 없더라구요!
- 드로잉 취미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은?
저는 수채화를 주로 그리는데 물감이 종이 위에 퍼지는 것을 보면 마음이 굉장히
편안해져요.
그림을 그리는데 오로지 집중하다 보면 쓸데없는 생각을 줄일 수 있고,
그림이 완성됐을 때의 뿌듯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를 푸는 Calla 선생님만의 비법 알려주세요!
스트레스 받았을 때 저는 주로 잠을 자곤 합니다.
그럴 수 없을 때는 노래를 틀어 놓고 大 자로 뻗어 있어요.ㅎㅎㅎ
스트레스를 받으면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몸을 편안히 하고 충전하는
시간을 갖는 편이죠.
- 가장 아끼시는 물건 있나요?
물건은 아니지만 저의 반려견인 뽀미랑 콩이를 많이 아끼고, 저의 ‘똑똑이’ 스마트폰 또한 아낍니다.
제가 그렸던 그림들도 아끼고, 물감도 아끼고…… 저에게는 소중한 것들이 아주아주 많아요!
-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나요?
빈치스랑 글로우 바이제이로 향수입니다.
- 특별히 그 브랜드를 좋아하시게 되었나요?
모두 20살 때부터 쭉 사용해오는 랜드에요.
20살 되고 나서 처음 받은 선물이 빈치스 가방이라 그런지 브랜드 자체가 익숙하고 친근한 느낌이에요.
제이로 향수도 저랑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 받았는데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네요.
- 롤모델이 있으신가요?
딱히 특정 인물은 없는 거 같아요. 자기만의 철학을 가지고 다방면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을 보면 모두 제 롤모델로 삼고 싶더라고요. 연예인이든
지인이든 상관없이 다들 존경합니다.
- 선생님께서는 디자이너의 삶이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디자이너란 열린 사고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하고, 부지런해야 하는 삶인 것 같습니다.
늘 유행에 민감해야 하고,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직업이라
기본적으로 근면성실한 마인드가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디자인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만든 결과물이 뚜렷하게 눈에 보이고 사람들이 좋아할 때!
거기서 오는 큰 성취감이 디자인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예쁘고 실용적으로 만든다는 점이 힘들지만 아주 매력적이에요.
- 디자인나스에서 만나 본 많은 학생들 중, 어떤 학생이 기억에 제일 남나요?
한 명, 한 명이 다 소중한 인연이지만 지금 바로 생각나는 학생들은
늘 웃는 얼굴에 기분 좋은 인상으로 학원에 오시는 분들이 떠오르네요.
얼굴을 떠올릴 때마다 웃음짓게 만드는 분들이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요.
- 선생님이 보시기엔 주로 어떤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가나요?
한 마디로 말하면 성실한 학생인 것 같아요.
학원을 잘 나오면서 서툴지만 조금씩 노력하는 분들이 크게 발전해요.
그런 분들은 어디를 가더라도 잘 될 거에요.
-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있나요?
나스에 다니는 동안, 지치고 힘든 일도 있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천히 걷더라도 뒤로는 가지 않도록 나스에서 배우고 익힌 디자인 감각으로 힘차게 뻗어 나가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
- 끝으로, 나스 학생들의 장점은?!
당연히 디자인 실력이죠!
작업물을 분석하는 눈과 디자인 감각은 현재 실무에 종사하시는 다른 디자이너 분들과 비교해도 크게 뒤떨어 지지 않고,
그 어떤 디자인을 하더라도 최고의 퀄리티를 낼 수 있는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나스는 국내최고의 디자인아카데미이자, 선두주자입니다.
nothing more than quality, design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