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는 문제해결능력이다!'라는 주제로
어떻게 문제를 보게 되는지와 UX디자인의 시선의 흐름에 대해 접근방법까지
소개해보는 디자인씽킹 특강이였습니다.
문제점을 보고 개선점을 세운다!
많은 학생분들이 선호하는 기업이자
제 1금융권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금융 어플, 토스
IT / 기업인 토스의 채용공고 프로덕트 디자인의
업무내용을 보더라도 우리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토스의 고객이 금융 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직접 발견
주도적으로 쉬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UX/UI 디자인
Prototype을 통해 유저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모든 설계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정성, 정량적으로 수집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될 때까지 개선
UX 디자인 중 디자인과 기획 중 어느 비중성이 더 높냐는 관점에서는
곧 닭이 먼저냐, 병아리가 먼저냐라고 질문하는 셈과 같다고 봅니다.
여기서 간과하지 않아야 하는 점은 우리는 디자인을 진행하는 사람들입니다.
UI 디자인을 수정 . 보완하여 더 나간다면
UX디자인까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브랜드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며
이 브랜드라는 건 멈춰있는 시간에 있는 것이 아닌
가치를 추구하며 나가야 하는 길입니다.
결국 우리가 만들어가는 UX디자인도 UI디자인도 물줄기를 따라가다보면
Branding에 도달하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Branding을 만드는 일.
이것이 우리가 진행하는 브랜드 Brand와
Branding의 차이를 볼 수 있어야 하는 UX디자인입니다.
몇칠 전 , "치킨 드실 분?"… 사회 섹션으로 분류되어 소개되었던 뉴스.
배달비를 절약하는 기발한 방법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 아파트 주민들의 배달비 절약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달 어플을 이용할 때 편리함도 있지만,
그 이점 뒤에는 과도한 수수료가 부담성이 따르기도 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대다수 배달 대행업체는 지난해 평균 3,300원이었던
수도권 기본 배달 대행료는 4,400원 수준으로
1년 만에 30%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달비 부담이 커지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아파트 단체 대화방에서
'치킨 드실 분?' 등의 글을 올려서
함께 음식을 시킬 사람을 모은다는 겁니다.
배달원이 아파트 동 앞에 도착하면 각자 나와 자기 음식을 가져가는 식인
이른바 '배달비 더치페이', '배달비 공구'라고 불리는 방식입니다.
배달비를 나눠 내기 때문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좋은 방법'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자영업자들도 '계산 금액은 커지고 배달부담액은 적어지니 좋다'라며 반기는 반응입니다.
이웃사촌을 기업의 목표로 운영되는 당근마켓처럼
배달비 공구 / 배달비 더치페이를 통해
우리는 이웃끼리 소통하는 계기가 주어졌다고 바라보며
부담성이 컸던 부분도 줄여갈 수 있기에
판매자 , 구매자 모두 좋은 반응이기도 합니다.
UX를 어떻게 알고 계세요? 라는 질문에 한 학생이 적어준 내용.
UX를 알려면 모든 인지공학, 심리학, 디자인, 기획 등 다양한 것들을 두루두루 알아야 해요.
이런 맥락으로 보여 한단어가 가진 많은 부분에 크게 공감을 했습니다.
몬가 정말 다 알아야만 할 수 있는 일이 UX로 느껴지기 마련이니까요.
UX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늘 관심을 갖고 더 좋은 환경이 되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하나하나 풀어 나가다 보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UX를 하고 싶다면, 문제를 문제로 보고 개선한다!
그러려면 기본 베이스는 2가지.
이 2가지를 떠올려보며 문제를 풀어가고,
경력직인 분들은 조금 더 근거를 더 하기 위하여
회사에서 운영하는 애널리틱스 / 대시보드를 들여다보는 습관을 키웁시다!
- 이미지 출처 : 뷰저블 사이트 -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지표로
방문자 유형과 소비 패턴들을 분석할 수 있고 대응력도 키워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고, 트렌드도 파악도 할 수 있습니다.
ux는 어려운 것이 아닌, 우리의 관심으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UX디자이너가 될 수 있습니다.
거창 한 일, 대단 한 일을 하기 위해선
준비과정도, 애쓰는 마음도 따를 수 있습니다.
못 올라갈 나무 쳐다보듯 UX를 너무 어렵게만 여기지말고
우리 모두!
지금 여기!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보길 바랍니다 : D
디자인나스는 국내최고의 디자인아카데미이자, 선두주자입니다.
nothing more than quality, design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