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어느 겨울
강남점 나스에 광고편집 품평회를 위해 모였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계시지만.. 주말에 진행했던 부분이기에 소모임으로 진행하게 된.
책상을 2개 붙여도 꽉 찬 디자인나스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인쇄물.
뿌듯합니다.
같이 의견을 나누기도
퀄리티가 좋은 포트폴리오의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는 알찬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알차게 끝난 품평회를 뒤로하고,
품평회에서 소개 된 모든 작품들을
디자인나스에서 직접 포트폴리오 작품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품평회는 2015년 늦은 겨울이였지만, 포트폴리오 봄에 업데이트... 네 그런 것이였습니다.)
포트폴리오 작품촬영을 위하여
홍대 상상마당 / 메세나 폴리스를 비롯 북촌 / 인사동 / 이케아.....
정말 많은 발품을 팔며, 촬영하였습니다.
품평회 이야기를 쓰는 지금 돌이켜보면, 그 모든 것이 추억이었습니다 : )
밥먹는 순간마저도!! 자나깨나 사진촬영생각 뿐
작품을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는!
더 좋은 작품사진들을 위해 A컷 부터 D컷 까지 고르고 찍고의 무한반복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수의 사진과 함께 포폴 업데이트 작품의 수는
무려
81개의 포트폴리오
드디어.. 겨울이 지나고 꽃피는 봄에
광고편집 품평회에서 고른 작품들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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