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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내내 비온 뒤에도
꽃들은 아직 화사히 피어있어요.
바람 불어도 꽃비 되어도
힘내서 피어있어요. 
 
아직은 좀 더 '봄' 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나스의 정원>을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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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이 비춰오는 나스의 정원이랍니다~
스승의 날에는 학생들을 위하여 선생님들이 맛있는 고기도 구워서 파티도 하고~
쉬는 시간에는 마당에 살고 있는 치즈와 얼룩이 아기 고양이들을 보기위해 학생들이 자주 모이는 곳이기도 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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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있는중에 치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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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작은 야생화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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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고 이쁜 꽃들도 피어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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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뜻한 봄날 치즈는 일광욕중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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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쟁이 치즈의 얼짱 + 애교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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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는 봉우리 지었던 나무잎사귀도 활짝 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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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한 잎사귀들이 무럭무럭 자라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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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크고 멋진 나무가 된답니다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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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카메라 앵글에
잡히는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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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의 정원에는 봄을 알리는 꽃들과 귀여운 고양이 가족들이 함께 오손도손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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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나스의 아기고양이 마릴이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

디자인나스는 국내최고의 디자인아카데미이자, 선두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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