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e of colors
10th Talent, BoA
베네통을 대표하는 전 세계 9명의 모델들과 함께 한국 아시아를 대표하는 10번째 모델 보아
13살에 데뷔한 보아는 "돌이켜보면 내 안에 항상 뜨거운 열정이 있어 오늘의 내가 가능했다"고 말한다.
항상 그녀는 자신에게 가장 당당하고 싶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자신에게 당당하고자 하는 그녀이기에 지금의 모습을 지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녀는 한국인 최초로 앨범 1위, 싱글 1위, 최연소 대상, 미국 메이저 시장 앨범 발매,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 등
그녀는 언제나 '최초'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가수다.
이는 그녀에게 13년 가수 생활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짐작하게 하는 반증이다.
그녀는 또한, 어린 나이에 데뷔해 실패와 좌절을 많이 겪었지만,
그녀 안에 끊임 없는 도전과 식지 않는 열정으로 K POP 한류의 시초가 되었다.
이미 '패셔니스타(Fashionista)'로 대중들에게 스타일 아이콘이 된 그녀이지만
앞으로의 자신은 진정한 '패셔니스타(Passionista)'로 남고 싶다고 한다.
또한, 이제 그녀는 자신만이 아닌, 자신이 가진 탤런트로 누군가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좀 더 성숙한 미래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