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미술관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속 사물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에 매력을
더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일상의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미술관입니다. 2002년
종로구 통의동에 개관한 대림미술관은 사진 전시로 출발해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으로 전시 컨텐츠 영역을 확대해왔습니다. 폴 스미스 전, 디터 람스전, 유르겐 텔러 전,
주명덕 전, 칼 라거펠트전, 핀 율 전 등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전시를 발굴, 개최하여
예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