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역사적인 석유류 제품의 국내 첫 생산을 개시한 SK에너지 울산 Complex의 정유공장은
현재 5개의 정유공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하루 84만배럴의 원유 처리를 통해 휘발유, 등경유,
벙커씨유 등 각종 석유류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SK에너지는 가장 효율적인 투자를 통해 보다 높은 부가가치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Global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정유사에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기술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SK에너지는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규제 등 전 세계적으로 점점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환경
관련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SK에너지는 회사 내에서 환경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것은 물론 외부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환경경영을 새로운 사업기회로 이끌어 가고자
하며 이를 통해 친환경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제고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