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시작된 당근마켓은 중고 직거래를 시작으로 클래스·모임, 동네 생활 정보, 동네 Q&A 등을 포함하는 지역 기반 서비스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거래를 연결하고, 모두가 동네에서 쉽고 간편하게 이용하는 금융 서비스 환경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21년 3월부터 서비스된 당근페이는 중고 거래 상대에게 물건값을 지불하는 데 쓰이는 ‘앱 내 송금·결제’ 기능입니다.

당근페이를 이용하면 당근페이는 당근마켓 자회사인 당근페이가 개발한 간편결제 서비스입니다.

당근페이를 이용하면 거래를 위해 현금을 별도로 준비하지 않고, 당근채팅 안에서 실시간 송금·확인이 가능합니다.

Product Designer는 ‘당근페이‘의 UX 전략을 수립하고 최초의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고,

서비스에 대한 많은 권한으로 오너십을 가지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책임감 있게 디자인 업무를 수행합니다.

당근마켓의 자회사인 당근페이 소속으로 채용되며, 자회사의 근무 조건 및 복지는 당근마켓과 동일합니다.

채용절차로는 서류 접수 → 화상면접 → 직무 면접(과제) → 컬쳐핏 면접 → 최종 합격입니다.

화상면접 합격 후 직무면접 단계에서 과제가 출제되고 있고, 과제의 경우 5일 안에 작성 가능한 분량이며 기한은 7일로 드린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내가 하는 일이 재미있는 분, 본인의 전문 분야에서는 자신감이 넘치시는 분, 스스로 할 일을 정할 수 있는 분,

직군과 관계없이 어울릴 수 있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