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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MORE THAN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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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º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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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 웹디자이너가 되다!!"




nas. 웹디자이너가 된 계기가 있나요? 웹이 좋아진 가장 큰 계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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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저는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들에 비해 컴퓨터나 휴대폰 같은 전자기기를 능숙하게 잘 다뤘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레 제가 봐오던 화면의 디자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전자기기를 통해 사람들과 연결되고 주어진 공간 안에 다양한 콘텐츠를 표현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nas. 디자인나스를 어떻게 알게 되었고,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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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웹디자인을 좀 더 체계적으로 배워보고자 마음먹은 후 여러 학원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스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디자인나스 사이트를 둘러보며 저를 가장 사로잡았던 것은나스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이었습니다. 탄탄한 커리큘럼 거기다가 학생들의 포트폴리오까지 훌륭했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나스를 선택했습니다.

nas. 디자인나스 수업 중 가장 좋았던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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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저는 전체 컨펌 시간이 가장 좋았어요. 다른 학생분들의 작업물이 재미있기도 하고, 디자인 작업을 하다보면 각자의 주관으로 시야가 좁아지면서 스스로에게 안주하기 쉽잖아요. 다른 사람들의작업물을 함께 볼 수 있는 전체 컨펌 시간에 그런 점을 보완하며 저 스스로 더 배우고 긴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nas. 나스 다이어리, 전체 컨펌 수업, 실무 이론 수업, 개인 컨펌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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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나스 다이어리는 선생님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었습니다.선생님께서는 피드백, 응원 등과 같은 조언을 써주시고, 학생은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들을 쓸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이어리에 그날들의 기록들을 나중에 다시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개인 컨펌 시간에는 내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고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실무적인 내용까지 더해진 실무 이론 수업은 학생들은 잘 모를 수 있는 내용까지 배울 수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nas. 수업 외에도 개인적으로 노력했던 점들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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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국내 사이트뿐만이 아닌 해외 사이트까지 벤치 하며 다양한 작업물을 보며 안목을 높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새로운 작업물을 보면서 제 생각을 리프레시 하기도 좋고, 다음에는 이런 느낌을 살려서 디자인해도 좋겠다는 생각 등의 디자인적인 영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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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자신의 포트폴리오 중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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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우선 제 스타일에 가깝고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지미추 사이트입니다. 제 스타일을 많이 담은 컬러톤과 분위기 그리고 레이아웃 구성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표현되어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기억에 남는 작품은 쏘카 프로모션 페이지입니다. 쏘카 페이지는 아이소 메트릭 기법을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장인정신으로 하나하나 구성하고 만들며 밤도 많이 새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뿌듯한 작품입니다.

nas. 좋아하는 디자인 스타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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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제 포트폴리오 대부분을 차지하는 플렉시블 디자인을 가장 좋아합니다. 레이아웃을 벗어난 듯하면서도 규칙성을 갖고 있는 구성이 굉장히 감각적으로 와닿았습니다. 세련된 플렉시블 디자인에 무난한 스타일을 섞은 재미있으면서도 정돈되어 보이는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nas. 웹디자인(현재 nd 클래스)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선배로써 해주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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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나스를 다니면서 정말 힘들고 내 마음대로 안될 때도 많죠. 저는 그럴 때일수록 담임선생님과 의 소통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꽤 오랜 기간 동안 다니면서 생각보다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그럴 때마다 선생님이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거든요.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잘 되길 바라시는 분들이니까 선생님과 함께 힘내서 남은 과정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까지 완주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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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입사 소감과 좋은 복지부분을 소개해주신다면 어떤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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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우선 입사 소감으로는, 처음에는 실감이 잘 안 났어요.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인데, 그런 회사에서 제가 일할 수 있다니 신기했어요. 큰 기대 않고 지원했었는데 그 결과가 입사까지 이뤄져서 얼떨떨했죠. 지금은 팀원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일에 무사히 적응하고 부족한 부분은 배워가고 있습니다. 복지로는 매년 아티스트 분들과 임직원분들이 다 함께 워크샵을 간다는 점이랑 엄청 예쁜 사내 카페를 직원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ㅎㅎ



nas. 회사내에 소속된 부서와 현재 진행하는 업무를 소개해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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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IT서비스 디자인팀으로 웹디자인팀입니다. 아티스트 티저 사이트, 공식 사이트 오픈 / 프로필, 배너 디자인 / 팬북 이벤트 프로모션 제작 / 기존 사이트 유지 보수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nas. 회사 입사 직후 맡은 업무 또는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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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입사하고 나서 얼마 후, 레드벨벳 컴백 준비로 해당 작업을 했는데, 그 당시 실수도 많이 하고 익숙해지며 여러 가지로 많이 배웠던 생각이 제일 많이 나네요. 실제로 사이트가 다 제작되고 제가 넘겨준 프로필 사진이 올라갔을 때! 그때의 신기한 기분이 떠오르네요.


nas. 입사하기 위해서 특별히 필요한 것들이 있나요? 또는 면접 때 '어떤 부분을 주로 보는 편이다'라고 알려주실 부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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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하겠죠. 기본적으로 포트폴리오를 통해 탄탄한 디자인 실력을 보여주고, 주로 실무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는지를 많이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면접 때 포트폴리오 관련 질문 후에 성격과 업무 스타일 등을 질문받았습니다.


nas. 어떨 때, sm 디자이너가 된 점이 좋은지,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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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네! 반복되는 업무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일반적인 기업이 아니라는 점! 아티스트 분들의 매번 새로운 컴백 작업을 통해 저까지도 리프레시 되는 것 같아요.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끝으로 . 후배 디자이너들에게 "


nas. 벤치마킹은 주로 어디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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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비핸스, 핀터레스트 이 두 사이트에서 제일 많이 보고 참고 했어요. 핀터레스트는 보편화된 벤치사이트고,비핸스는 ui적으로 간편하게 구성된 사이트로 벤치하기 편해서 자주 참고하는 편이에요.


nas. 작업하다가 잘안풀릴때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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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포트폴리오 준비 당시, 작업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막막할 때면 잠시 산책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머리를 식혔어요. 그다음에 자료를 더 조사하고 이것저것 다른 시안을 만들면서 풀어나갔던 것 같아요. 우선 이것저것 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답이 찾아지기도 하더라고요. 해보지 않는다면 풀리지도 않음을 알았습니다.


nas. 시간 관리 및 팁(tip)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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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회사 밖에서는 시간 관리를 따로 하지는 않지만, 회사에서는 제일 급한 업무부터 차례차례 빨리 끝냅니다. 특히 여기는 업무 자체가 정해진 시간 안에 전달해주지 못하면 다른 일들에도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절대 미루지 않고 일을 해내는 것 같습니다.


nas. 끝으로, 웹디자인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선배로써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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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디자인을 하면서 즐겁기보다는 답답하고 힘든 시간도 분명 많을거에요.
  스스로가 지치지 않도록 가끔은 쉬어주면서 페이스를 잃지 말고 꾸준히 해나가면 모두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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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나스는 국내최고의 디자인아카데미이자, 선두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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